2026년 4월 희망지원 캠페인 선정자 발표
항상 더나인에 많은 사랑 보내주시는 회원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희망 지원 사연 선정은 최근에 작성된 사연뿐만 아니라,
몇 개월 전에 보내주신 내용도 다시 검토되어
시간이 지난 뒤 선정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다만, 사연의 길이가 두 줄이 채 안되게 너무 짧거나
증빙 자료가 충분하지 않은 경우에는
희망 지원 발표글을 읽게되는 다른 회원분들에게도
설득력이 떨어질 수 있어 선정하기 어려운 부분이 많습니다.

조금 더 구체적인 상황 설명이나
현재의 어려움을 알 수 있는 내용들
그리고 가능한 범위 내에서의 자료를 함께 보내주신다면
사연을 이해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됩니다.

이미 사연을 보내주신 분들도
추가적인 내용이나 보완 자료를 보내주시면
재 검토를 통해 선정으로 이어질 수 있으니
부담없이 언제든지 편하게 전달해주시기 바랍니다.

또 한 가지 부탁드리고 싶은 점은
다른 회원분들의 사연에 대한 댓글이나 반응에 있어
조금 더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 주셨으면 합니다.

각자의 사연에는 저마다의 사정과 시간이 담겨 있는 만큼
당사자에 대한 비난이나 상처가 될 수 있는 표현은
조금만 더 조심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이 공간이 서로를 이해하고 응원하며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는 곳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회원 여러분의 배려를 부탁드립니다.
일시 2026년 4월 25일
선정 인원 총 4명
지원 금액 총 1,150만원
선정 기준 안내
  • 긴급도가 높은 사연들을 우선하여 검토
  • 실제 도움이 필요한 상황인지 여부 확인
  • 사연 전달의 진정성 및 현재 상황의 심각성
  • 제출된 증빙 자료의 구체성과 신뢰도
의료비 지원 사연 이미지
법률 비용 지원
사연 소개
안녕하세요,
‘더 나인’을 10여 년간 이용해 온
평범한 가장인 "아저씨"입니다.

안녕하세요,
‘더 나인’을 10여 년간 이용해 온
평범한 가장인 "아저씨"입니다.

많은 고민 끝에
이번 희망지원캠페인에 용기를 내어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10년 넘는 시간 동안
참 많은 일이 있었지만,
지금이 제 인생에서
가장 춥고 힘든 시기가 아닐까 싶습니다.

평소 긍정적으로 웃으며 지내려 노력해도,
혼자 있는 시간이 길어지면
겉잡을 수 없는 무게에
마음이 무너지곤 합니다.

제 시련은
작년 5월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연휴 기간 중
갑작스러운 뇌출혈로 쓰러져
중환자실에 입원하게 되었죠.

다행히 수술 없이
자연 치유가 되는 기적이 일어났고,
두어 달간 요양하며
몸을 추스를 수 있었습니다.

교수님들조차
"하늘이 도왔다, 천운이다"
라고 말씀하실 만큼
후유증 없이 회복되었습니다.

하지만 그 '운'을
그때 다 써버린 걸까요.

퇴원 후 지인과 함께
작게 시작했던 인터넷 구매대행 사업에서
문제가 터졌습니다.

제가 병원에 있는 동안
믿고 맡겼던 지인이
대금을 유용하고 사기 사건에 휘말리며
모든 자금이 증발해 버린 것입니다.

뒤늦게 사실을 확인했을 땐
이미 지인은 잠수를 탄 상태였고,
이 일이 수면 위로 올라오며
저는 회사 측의 내부 감사를 거쳐
업무상 횡령이라는 무거운 죄목으로
소송까지 치르게 되었습니다.

몸도 성치 않은 상태에서
감당할 수 없는 큰 금액의 압박이 이어지니
정신줄을 놓고 싶었습니다.

일주일 만에
몸무게가 15kg이나 빠질 정도로
고통스러운 나날이었습니다.

아내에게는 차마 입이 떨어지지 않아
혼자 죽고 싶다는 생각만 가득했습니다.

그러던 중,
아이와 약속했던 여행 날짜가 다가왔습니다.

'이게 마지막 여행이겠구나'
하는 심정으로 떠난 그곳에서
밤마다 참 많이 울었습니다.

하지만 아이의 행복한 얼굴을 보니
이대로 끝낼 수는 없었습니다.

여행 후 마음을 굳게 먹고
아내에게 모든 사실을 털어놓았습니다.

아내는 원망 대신 저를 토닥이며
"힘내자"고 말해주었습니다.

그 따뜻한 위로에
평생 처음으로 아내 앞에서
눈물을 쏟았습니다.

그날 이후 저는
다시 일어서기로 했습니다.

밤낮 가리지 않고
배달 아르바이트를 시작했고,
지난 2월부터는
새로운 직장도 구해 다닐 정도로
건강도 회복되었습니다.

어떤 최악의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가족을 위해
다시 한번 잘 살아보고 싶습니다.

회원 여러분께서도
아무리 힘든 시련이 닥치더라도
저를 보며 조금이나마
힘을 얻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부족한 저의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꼭 다시 일어서겠습니다.

신청금액은..
변호사 선임비를 해야하는데
생활비도 어렵고해서
1500만원정도가 급하긴합니다..

여기저기 알아보고있긴하지만..
얼마가 되어도 도움을 받을수 있다면
힘이 될 것 같아요..



지원 결정 안내
검토 결과
지인의 사기로 인한 금전 피해와 법적 대응 필요성
지원 방향
법률 대응 비용 일부 지원 및 긴급 생활 부담 완화
믿었던 사람에게 받은 상처라서 더 깊으셨을 텐데,
그 무게까지 스스로 짊어지고 계신 것 같았습니다.

이미 다시 일을 시작하신 점은 정말 쉽지 않은 선택이셨고,
그 자체로도 충분히 잘 버티고 계신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이번 일은 혼자서 버티는 것만으로
해결될 문제는 아니라는 점도 함께 느껴졌습니다.

조금은 주변의 도움과, 필요한 대응들을
함께 가져가셨으면 합니다.

혼자 감당하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지금보다 나아질 수 있는 방향은 분명 있다고 보았습니다.
사연 이미지
의료 비용 지원
사연 소개
더나인 관계자 여러분

제가 더나인 함께한지
십년이 넘었을까요...
더나인 관계자 여러분

제가 더나인 함께한지
십년이 넘었을까요...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정말 오랜시간 함께 해왔다고 생각합니다

처음 더나인 시작할때는
나홀로 아파트에서
아들이랑 그래도 행복하게 살고 있었습니다

와이프는 그전에 먼저
하늘나라로 떠나보냈고요...

와이프 보내고 나서
더나인을 시작했던거 같네요
투자도 하고 하다보니
점점 깊이 빠져들게 되었고

그러다 보니 생활이 점점 힘들어져서
아파트에서 빌라,
빌라에서 원룸,
지금은 지하에서 살고 있는 상황입니다...

솔직히 지금 현실이 너무 슬픕니다
그래도 더나인 원망하는 마음은 없습니다

이번에 이런 이벤트가 있다고 해서
용기내서 글 한번 올려봅니다

지하에서 벗어나서
보증금 있는 월세방이라도
올라갈수 있게 된다면

아들이랑 조금이라도 더
사람답게 살 수 있을거 같아서요
아들한테 미안한 마음도
조금은 덜 수 있을거 같고요

첫번째 사연을 보내고 최근에 또 악재가 생겼네요
살면서 이런 시련이 올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몇주전부터 배가 너무 아파서
병원가서 내시경을 했는데
위궤양이라고 해서
그냥 그거 때문인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며칠 뒤 병원에서 연락이 와서
큰병원 가서 다시 검사 받아보라고 하더라고요

이유를 계속 안말해줘서 답답했는데
나중에 듣게 된게
위암 의심이라고...
C코드 찍혔다고 하더군요...

대학병원 가서 다시 검사하고
결국 수술까지 받게 되었습니다
수술비는 지인들한테 빌려서
겨우 해결했습니다

3월 3일날 퇴원하고
지금은 통원치료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위암 생기기 전에는
노가다라도 다니면서
하루벌이로 생활을 했었는데

지금은 위절제 수술도 하고
살도 많이 빠진 상태라
일을 할수가 없는 상황입니다...

보험금 조금 나온거랑
남은 돈으로 생활하다가

생활비라도 조금 불려보려고
게임을 했는데
결국 다 잃어버리고 탕진한 상태입니다...
제 생각이 너무 짧았습니다...

지금은 병원비 할 돈도 없고
생활비도 없는 상태입니다

당장 병원 갈 버스비도
없는 상황입니다

아들 하나 있는데
이번에 군대 전역해서 바쁘게 사는 놈한테
이런 얘기도 제대로 못하고 있습니다

아버지라고 도움은 못줘도
짐은 안되고 싶어서요...

더나인 하고 십년 넘게 함께 했고
그동안 잃은 돈도 몇억은 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도 단 한번도 원망하거나
따진적은 없습니다

지금 제 상황에서는 다른건 다 필요없고
병원 치료만이라도 제대로 받을수 있게
도움을 조금만 주신다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병원비 300에서 500정도라도
도움 받을수 있다면
정말 감사한 마음으로 치료 받겠습니다

대출 형태라도 괜찮습니다

병원 진단서나 수술 내역서 필요하시면
보내드릴수 있습니다
제가 거짓인지 확인하셔도 괜찮습니다

아들하고 병원 같이 가는데
병원비 없어서 치료 못받는 상황이 생길까봐
그게 제일 두렵습니다...

정말 마지막이라는 마음으로 부탁드립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원 결정 안내
검토 결과
위암 수술 이후 치료 지속이 어려운 긴급 의료 상황
지원 방향
치료비 및 최소 생활비 지원을 통한 회복 기반 마련
사연을 읽는 내내,
버티고 계신다는 느낌이 강하게 전해졌습니다.

하지만 그 버팀이 얼마나 힘든지,
그리고 오래 이어가기 쉽지 않다는 것도 함께 느껴졌습니다.

치료와 생활을 동시에 책임지려는 선택은
충분히 이해가 되지만,
지금은 조금 다른 판단이 필요해 보입니다.

무엇보다 치료를 우선에 두셔야 하는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가족에게 짐이 되고 싶지 않다는 마음도
충분히 공감하지만,
혼자 감당하려는 선택이 더 큰 부담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지금은 기대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조금은 도움을 받아도 괜찮은 상황이라고 판단했습니다.
의료비 지원 사연 이미지
재기 기반 지원
사연 소개
안녕하세요

더나인 이용하고있는 엔제이 입니다

안녕하세요

더나인 이용하고있는 엔제이 입니다

먼저 희망지원이라는 이벤트로
저에게 다시 희망이라는 단어를 떠올리게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전 도박을 21살부터 해오면서
10여년전에 10억가까운 돈도 날려봤고 했지만

이번 3개월간 날린 2억5천이상되는 금액은
저뿐만 아니라 우리가족 모두에게 절망을 안기게 되었네요

한 몇년간 소액으로 그래도 잘버티고 있었는데
7월쯤 우연찬게 200으로 몇천을 이기면서
다시금 병이 도진듯 합니다

제 돈만 날렸으면 됐는데
그때부터 정신이 제정신이 아닌놈이되고

집에다가 사업한다 뭐한다하면 몇개월간
수억을 가져다 썼네요

가족들은 그때 당시 제가 희망처럼 보였나봅니다
제 사업이 엄청 잘되서 앞으로 돈많이 벌고
나아진 삶을 살수있으리라 믿고 또믿고

근데 전 그돈으로 도박으로 일어설수 있으리라
큰착각에 몇천을 잃어도 금방 복구할수 있으리라
믿었었네요 참 바보같은 행동이었죠

그러다 더이상 돈 나올 구멍은 없어지고
어찌해야 할지 모를때 10월27일경인가

술한잔하고 술김에 집에서 노끈하나만 챙겨가지고
유서한장만 남겨놓은채 무작적 집을 나와버렸습니다

죽으려고요..
겁쟁이같은 놈은 결국 죽지도 못하고
그냥 숨기만 했습니다

아버지와 어머님은 제가 고등학교때 이혼하시고
아버지는 부천역 쪽방에 사시고 그래도

어머님은 나름 다 빚이긴해도 아파트한채도 있으시고
여튼 저는 갈곳이 없어 아버지 쪽방에서 몇일을 같이
보냈습니다

그러다 어느날 오늘은 진짜 죽자하고 결심한날

어머니가 이종사촌놈에게 아버지댁으로
제 짐을 보내면서 현금20만원을 같이 보내셨더군요

그거보고 먼가 한대 맞은것 같은느낌이ㅜㅜ

그길로 다음날부터 일용직이라도 하자하고
새벽마다 인력사무소 다니며 일용직을 시작했습니다

빚은 모두 어머니에게 맡겨둔채로...

며칠 일한돈으로 고시원에 들어가 보금자리 마련하고
어떻게든 버티면서 지내고 있네요

저야 어디서 고시원이든 어디든 살아도 괜찬지만
죄가없는 어머님이 너무 힘드신거 같아
하루도 눈물이 마를날이 없네요

그런데도 아직까지 5만원 10만원 이리 또 입금하며
도박을 떠나지못하고 있는 제자신이 한없이
한심해보이네요

이제라도 진짜 열심히 살아보고싶고 살아보려합니다

어머님이 저때문에 지인들에게 빚진것만 7-8천은 되고
은행빚은 1억정도 되네요

제가 아는것은 12월까진 2천만원을 갚아야하는데
도무지 방법이 없습니다

집을 내놔도 안나가고 집이 팔린다한들
집살때 대출빼면 1억정도 남을까한데

온갖빚 합치면 2억은 되는데
저로인해 온가족이 길바닥에 나앉게 생겼는데

전 당장 도움도 안되고 하루하루가 너무 힘이드네요

얼마라도 희망지원이라도 제도에
도움을 주신다면 진짜 정신차리고
제2의 인생을 다시 살아보고 싶습니다

사이트에도 그동안 죽는소리 많이 했는데
참 부끄럽기도 하고 제가 스스로 망쳐놓은걸
사이트 탓할수도. 없는 노릇이고

그래도 그때마다 도움주셔서 항상 감사한 마음
갖고있습니다

부디 이번에 마지막으로 한번 도움주시면
평생 잊지못할듯 싶어요

비참하지만 결국 마지막 드리고 싶은 말씀은
제발 도와주세요
희망을 주세요 ㅜㅜ

일용직을 다니며 살다보니 겨울철이라
일주일에 2-3일 일을 나가면 많이 나갈정도로 일이 없네요

고시원비 낼 날도 다가오는데
통장엔 몇만원이 전부네요

방세나 밥값이라도 만드려고 그나마있던 1-20만원도
또 입금해서 잃고 계속 바보같은 행동만 되풀이가 되네요

보증금이라도 있으면 원룸이라도 얻어서
평택 삼성 노가다현장이나 청주 하이닉스 현장같은곳이라도
들어가 일하면 고정적으로 벌수있을듯 싶은데

요즘은 반도체노가다현장도 숙식제공해주는곳이
많이 없더라구요
숙식제공 되는곳은 단가를 너무 후려치고

보증금500은 있어야 어디 원룸이라도 얻을텐데
꼭 원룸이 아니라도 고물중고차라도 하나 있으면
일을 좀더 많이할수도 있을듯 싶네요

일을 많이해야 어머니나 가족들에게도
도움을 조금이나마 드릴수 있을것 같네요

지금처럼은 그냥 하루벌어 하루사는인생으로
계속 쳇밧퀴만 돌듯하네요

얼마라도 도움주시면 진심 큰힘이 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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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먼저 지난달에도 희망지원이라는
프로젝트에 신청했지만
저보다 더 어려운 상황에 놓여진분들이
생각보다 많더군요

그저 돈잃고 도움만 바랬던 제자신도
돌아보게 되는 계기가 됐습니다
그리고 열심히 더 일도 하게됐구요

그럼에도 사는게 너무 힘에겨워
다시한번 신청을 하게됐습니다

작년 8월에서 10월까지 2억5천정도를
날리면서 하던일도 멈추며
한심하게 그저 배팅으로 한탕주의에 빠져
헤어나오지 못하면서 결국 이리
벌받는 중이라 생각합니다

저로 인해 모든가족들이 힘들어하는
그런상황 이제 어찌 살아가야할지
앞이 막막한 상황이 되니 더는 살아갈
자신이 없더군요

죽으려고 마음먹고 10월28일에
집을 나와 하지말아야 할 선택까지
했었습니다 몇번의 시도끝에 결국
죽는것또한 쉽지않다는것을 깨닫고

다시금 살아서 열심히 살아보자 맘먹고
그때부터 고시원생활하며
무작정 인력사무소에 나가 일을
시작하였습니다

덕분에 조금씩이라도 생활할수 있었고
12월엔 비록 보증금도 없는 원룸이지만
고시원보단 나은 생활도 할수있게
되었네요

헌데 어느날부터인가 현기증이 심하고
몸이 너무 안좋은거 같은생각이 들어서

오늘 병원에 갔더니 당뇨수치가
너무심해 약보단 인슐린을 맞아야될
단계까지 왔다고 하더군요

저는 10년넘게 당뇨와 혈압약을
복용중인데 그래도 집에있을땐
챙겨주는 사람들도 있고해서
관리가 어느정도 잘됐었는데

혼자 집나와 약도 3개월을
안먹고 살다보니 당뇨가 심하게
악화되었네요

뭐 당장 죽을병에 걸린건 아니지만
몸이 참 예전같지가 않네요

그래도 제가 살아야하고 열심히 일해서
집에 도움도 줘야하는 입장인데

요즘같은 겨울철 하루 일잡기도 힘든데
몸까지 안좋아지다보니 하루하루가
또 너무 힘이 드네요

곧 월세와 공과금 대출이자 지인들빚등
내야될건 많은데 통장엔 잔고가...

정말이지 사는게 참 쉽지않네요

매번 도와달라 떼쓰는거 같아
창피하기도 하고 부끄럽지만
염치 불구하고 한번 더 부탁드려봅니다

저보다 힘든분들 분명 많은거 알지만
저도 지금 현재가 40대후반 살면서
손에 꼽을정도로 힘이 많이 드네요

큰 금액에 도움도 바라지 않습니다

당분간 그저 봄이 오기전까지
일이 어느정도 생기고 자리잡기 전까지
조급해 하지않고 버틸수 있을정도만
도와주시면 진심으로 감사하겠습니다

간절히 부탁 드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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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처음 보낼때 보단
그나마 상황이 나아지긴했지만
아직 현재진행형 중입니다

아직 집에는 돌아가지 못하고
여전히 집에 어머니께 큰짐을 안겨드려서
어머니 또한 아직 많이 힘들어 하시지만
그래도 부모자식이 머라고 원망에서 걱정으로 바뀌어
다른가족들과는 아직 아무런 연락조차 하지않지만
어머니와는 소통은 하고 지내고 있는중이네요

당뇨가 좋아지지는 않고있어
다음달까지 계속 이상태면은
결국 평생 인슐린을 맞아야 한다네요

일도 매일은 못하고 있는실정이
조금씩이라도 버는만큼 어머니께 보내드리고는 있지만
뭐하나 해결하기엔 아직 너무 부족하네요

아무튼 서론이 너무 길었습니다

말씀하신 추가자료를 뭐를 보내야할지 몰라서
어머니와 나눈 톡대화와
당뇨에 대한것 보내봅니다

항상 신경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지원 결정 안내
검토 결과
심각한 채무와 가족 피해 및 생계 불안정 상태
지원 방향
최소 생계 유지 지원 및 재기 기반 마련 유도
그동안의 시간과 선택들이 얼마나 큰 영향을 남겼는지,
글 속에서 그대로 느껴졌습니다.

그럼에도 이렇게 계속 글을 보내주시고,
다시 살아보겠다고 말씀하신 점은
그대로 지나칠 수 없는 부분이었습니다.

다만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지금은 마음보다 행동이 더 중요해 보입니다.

작년부터 저희 운영진과도
여러 문제를 상담하시며 이야기했던 부분들처럼
게임 이용에 너무 깊게 빠져드는 모습이 없어지지 않는다면
같은 상황이 반복될 가능성이 큽니다.

그래서 이번 지원은 단순한 위로라기보다
지금에서라도 다시 한번 절제해보시라는 의미로 보셨으면 합니다.

어머니의 걱정이 더 이상 반복되지 않도록,
이번에는 다른 선택을 해주셨으면 합니다.

당장의 큰 변화보다,
조금씩 줄여나가는 하루를 쌓아가는 것이 먼저입니다.

그 선택이 이어질 수 있다면,
다음은 충분히 달라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연 이미지
희귀 질환 지원
사연 소개
축잡고올인 닉네임을 쓰고있는
4남매 아빠입니다

축잡고올인 닉네임을 쓰고있는
4남매 아빠입니다

남매중 3째 쌍둥이가 태어날때
선천성 신장장애를 가지고 태어났습니다...

임신중일때 지금도 그렇지만
쌍둥이 중 한명은 태어날때부터
병원치료를 받아야 하는 상태라
보험가입 자체가 되질않았습니다

태어나자마자 전 세계1프로 확률이라는
희귀병을 가지고 태어났고
임신중에 검사에서는 아무런 병상이 없었습니다

쌍둥이다보니 8개월만에 태어났고
너무 작은 아이였는데
이 희귀병이 신장이 자라나지 않는 병이라고 합니다

의사소견으로는 초6학년때쯤이면
이식을 해야될꺼라고

초6학년이 되는 해 몸이 약해서
수술은 무리라고 약으로 버티자고...

한해한해 좋은 임상약이 나와서
매달 한달에 100만원정도 되는 약을 먹으면서
버텨왔습니다...

아들은 점점 쇠약해져만 갔고
사물이 조그라들면서 흐릿하게 보인다고
너무 힘들다고...

이제는 신장이 더이상 버티지 못한다고
병원측에선 투석을 시작해야된다고해서
현제 2년차 투석중에있습니다...

투석이 시작하니깐
이식센터 과장이란 사람이
뇌 사자분들 사인를 받아서 이식할수있는데
순서대로 받을수있다고 합니다..

빠르면 이번달 늦으면 4월달에
이식받아 수술을 할수있다고합니다

수술비용은 1800~2000만원 정도 들어간다고합니다
이식을 받으면 15년에서 20년까지 쓴다고는 합니다

우리 아이는 앞으로 살아가면서
최소 3번은 이식을 해야지만 살수있다고합니다

너무 괴롭고 힘듭니다...

조그만한 사업을 아버지한테 물려받아
6년째 운영하고있으나
코로나때 대출을 많이 받아서
현재는 더이상 대출을 받을수없는 상태입니다

카드사에 물어보니 최대 18개월까지
분활상환은 할수있다고합니다..

열심히 살면서 갚아나가야되는데
매달들어가는 돈이 만만치 않아
이자만 내고있는 상황입니다

앞이 캄캄하다고들 하지요....
그뜻이 뭔지 알거같습니다...

돈도 중요하지만
자식만 건강히 살았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원 결정 안내
검토 결과
아이의 희귀질환으로 인한 지속적 의료비 및 생계 압박
지원 방향
치료비 일부 지원 및 장기적 부담 완화 목적 지원
아이의 상황 앞에서 느끼시는 감정이
얼마나 크실지 충분히 느껴졌습니다.

특히 “해줄 수 있는 게 없다”는 말이
오랫동안 마음에 남았습니다.

하지만 한 가지는 꼭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지금 아이에게 가장 필요한 건
모든 걸 해결해주는 부모가 아니라
지치지 않고 곁을 함께 지켜주는 부모라고 생각합니다.

이 상황은 길게 이어질 수밖에 없는 만큼
지금은 버티는 힘을 나누는 것도 중요하고
혼자서 다 감당하려 하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지금처럼 곁에 계신 것만으로도
아이에게는 이미 큰 힘이 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